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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기 가는년 오는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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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업과일동
작성일 2006-12-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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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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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보내면서....
슬그머니 가는개年은
뒤 도 돌아 보지도 않고
산전수전 세파에 찌든 옷자락을 대충
너울너울 흔들며 빨고선
야멸차게 가 버림니다.
돌이켜보면 숱한 年이 오갔지만
어느 年 하나 아쉬워서 잡는다고
눌러 않지도 않고
강농 59기 친구들!
오늘을 보듬고 가는개年 은 가더라도
오는年 품안에서
야무지고 옴팡지게 잘 살아봅시다! ^*^
가는년 잡지말고 오는년 막지말고
오는년은 황금돼지년이네
병술년(丙戌年) 이 가고,
새로운 정해년(丁亥年)은 일초의 어김없이 오는데
병술년(丙戌年) 마무리 잘 하시고,
정해년(丁亥年) 뜻깊게 맞이 하세요
매몰차게 가는 년(年) 아쉽다고 잡지말고,
오는 년(年) 반갑게 맞이하여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지나가는 개년아 잘가거라
다가오는 돼지년는 어서와라
이 년(年),저 년(年), 때문에 울고, 웃고,
모든 년(年), 화합하여
강농59기 친구들
금술 좋은 (年), 말들어
돌아오는 새해에는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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