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선배님 안녕 하시죠..
64기 권석오 입니다.. 참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잘들 계시죠... 늘 궁금한데.. 좀처럼 몸이 따라주질 못하네요..
아직은 열심히 돈벌 나이인가 봅니다.

맨날 혼자 다니고 혼자 뛰고 있었는데..
이제는 저두 올해는 식구가 더 늘것 같습니다..
지금 집사람이 임신중이라...글구... 새로 이사도 하고 하다 보니까..
몇달은 뜸했습니다...

비록 까마득한 후배가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인사도 못하지만..
늘 잊지않고...처음처럼...늘 선배님과 함께 하는맘 잊지 말아 주십시요..

아무쪼록...모든 선배님 건강하시고...
또한 설을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하시는일 모두모두 잘 되시길 바라며..
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는 못뵈도 가끔 들러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