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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교직을 떠나며 동문들의 도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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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래 작성일 2006-03-10 00:13 댓글 0건 조회 1,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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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대 강농공 교장 김학래 입니다.
  정년퇴임에 42기 제자들의 모임에 감사 하며. 특히 식품공업과 1기생들의 단합된 의지로
  스승의 교직 마감을 끝까지 지켜봐 주고 멀리 가까이 뜻을 함께한 소식을 소상히 듣고
  더욱더 감사하며
  평소에 소식없이 일본서 전화받고 달려온 김동철 한국식품과학사장도,
 직장마다 42기 동문모임으로 물심 양면 축하해 준 동문들에께도,
  멀리서 참석은 못했으나  동기생들과 협조하여 축하해 준 동문들께도
 지면을 빌려 다시 함번 감사드립니다.

. 20여년 모교재직, 그중에서도 2.6년의 학교장으로의 교육철학을 소신것 실천 해봤다는데
  자부심을 간직하면서 시작은 해놓고 보다 발전적 발판이 미흡했다는데는 아쉬움
 
. 그래도 많은 제자들과 동문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대과 없이 38년여의 교직에 한점의
 부끄러움이나  경고 사고없이, 그간 수없이 많은 교직원들과 인화단결로 경영하며
 무난히 자신의 의지를  펼칠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협력해 준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변에 선후배 동문들에게도 이 같은 감사한 마음을 전해 주기바람니다.
  통영에서 열리는 3월25일 제42회 춘계전국고교축구대회에는 필히 참석하여 26명의 신입생 선발과 묵호고 등지에서 전입한 다수의 학생들의 활약상, 밤낮으로 갈고 딲은 실력,

  본인이 심혈을 기울려 기대해 왔고 음으로 양으로 지원으로 아껴온 나의 제자들의
 장한 모습을 이제 학교 교직은 떠났으나 동문의 한사람으로 목청높여 응원하러 갈 예정

 동문디카 모임도 새로이 구성해서 이미지 새신을 시켜 나갈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으며 합니다.
    2006,  3,  9  제26대  강릉농공고등학교 교장  김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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