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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흘림골 -12폭포- 주전골 - 오색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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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6-02-05 19:40
댓글 1건
조회 1,430회
본문
봄이온다는 입춘이 다되었지만
48동기들은 한파때문에 다 문닫아걸고
그저 우리동기는 4가족 6명이 길을 나섰다
key-k 산악회 정기 산행일이라
간단한 점심을 준비한 사람도 있지만
달랑 산소주 두병을으로 점심으로 준비하신 분
왕산골 촌장님을 비롯해서 남현,남두, 기호
칼바람이 불어제키는 흘림골 매표소에서
얼어붙은 바람폭포를 지나서
비탈진 고갯길을 사부작 거리고 넘어서
또 용추폭포 매표소에서 12폭포까지
오색약수에서 12폭포까지
각자 3코스에서 얼어붙은 눈길을 헤치고
얼어붙은 12폭포 흐르는 물위에서
따뜻한 물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올라간 길 되돌아 내려와
간단하게 점심을 요기하고서는
오색그린야드 온천탕에 몸을 담갔지
달아오른 물에 몸을 담그니
피로도 절로 씻기고 몸도 가볍고
냉온탕을 번갈아 다녔지
지는 해는 빨리 지는가
15시40분 오색을 출발해서
17시에 시청에 도착해서
응원가와 키케 삼창을하고 헤어지니
48회장님 산행을 마치고 내려 오셨네
산을찾는 사람 복 받을것이고
방구석을 찾는 사람도 복 받을것이다
48동기들은 한파때문에 다 문닫아걸고
그저 우리동기는 4가족 6명이 길을 나섰다
key-k 산악회 정기 산행일이라
간단한 점심을 준비한 사람도 있지만
달랑 산소주 두병을으로 점심으로 준비하신 분
왕산골 촌장님을 비롯해서 남현,남두, 기호
칼바람이 불어제키는 흘림골 매표소에서
얼어붙은 바람폭포를 지나서
비탈진 고갯길을 사부작 거리고 넘어서
또 용추폭포 매표소에서 12폭포까지
오색약수에서 12폭포까지
각자 3코스에서 얼어붙은 눈길을 헤치고
얼어붙은 12폭포 흐르는 물위에서
따뜻한 물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올라간 길 되돌아 내려와
간단하게 점심을 요기하고서는
오색그린야드 온천탕에 몸을 담갔지
달아오른 물에 몸을 담그니
피로도 절로 씻기고 몸도 가볍고
냉온탕을 번갈아 다녔지
지는 해는 빨리 지는가
15시40분 오색을 출발해서
17시에 시청에 도착해서
응원가와 키케 삼창을하고 헤어지니
48회장님 산행을 마치고 내려 오셨네
산을찾는 사람 복 받을것이고
방구석을 찾는 사람도 복 받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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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태백님의 댓글
태백 작성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선배님
즐거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3월 산행에는 좀더 많은 분들이 오시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제는 강릉출퇴근
퇴근후 가끔씩 탕 한그릇 씩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