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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 골프동호인중 김동우와 김학래 한달간 태국원정연수차 잘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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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작나무 작성일 2007-07-24 22:37 댓글 0건 조회 2,3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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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악골프크럽에서 33기 동기생들만의 골프회동에
 심예섭,김동우,김학래가 만나 태국으로 가기로 약속

 해외 회원권을 갖고 있는 김동우 친구의 배려로
 태국 2곳을 다녀왔는데
1곳은 23기 권순호 선배님이 회장으로 있는 서울시암골프크럽에서
지내다 왔습니다.
서울시암골프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태국제1호의 국립공원으로
고산지대라 한여름철 더위에도 시원한 바람의 가을날씨 였습니다

 강농23기 권순호 선배님이 하시는 것이라 더욱 애착이 가고 좋은 장소라 생각되었습니다.
회원권을 구입하면 태국과 필립핀을 오가며 언제든지 개별적으로 연락하고 찾아가면
골프부팅을 할수 있는 곳이며 고산지대인 국립공원이라 지금도 야생호랑이와 코키리가
살고 있다는 리조트의 안내서가 비치되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은 80세 전후- 평균70세가 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65세정도는 가장 낮은 나이 또래였습니다,

04:00 시경 기상하여 04:30 경 조식후 시작되는 라운딩은 옷이 땀으로 범벅되어
점심때와 저녁는 김동우친구와 목요탕에서 고추를 덜렁거리며 지겨울 정도로 많은 빨래를
밤낮없이 해봤습니다,

저녁식사시간 후는 강농학창시절에서 부터 그간의 시사에 이르기 까지 갖가지 이야기들로
폭소의 한바탕이 밤이면 밤마다 이어지는 즐거운 밤도 한달이나 이어갔었답니다.

하여간 즐거운 한때를 잘 보내고 땀도 많이 흘리며 이국적 냄새를 맞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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