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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먹구 살라문 이정도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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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6-02-01 14:28
댓글 0건
조회 1,056회
본문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는데,
의기 양양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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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는데,
의기 양양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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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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