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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또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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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2-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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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쥐들의 회식이 있었다.
술을 제일 못마시는 어리버리한 쥐가 술을 잔뜩 마셨다.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암고양이를 만났다.
"야, 고양이. 너 잘 만났다. 너 오늘 죽었어. 끅~"
너무 어이없는 쥐의 행동에 황당한 고양이는 이렇게 말했다.
"너, 술 깨고 보자~!"
그러자 그 어리버리한 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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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으면 되지~"
술을 제일 못마시는 어리버리한 쥐가 술을 잔뜩 마셨다.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암고양이를 만났다.
"야, 고양이. 너 잘 만났다. 너 오늘 죽었어. 끅~"
너무 어이없는 쥐의 행동에 황당한 고양이는 이렇게 말했다.
"너, 술 깨고 보자~!"
그러자 그 어리버리한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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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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