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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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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풍(j) 작성일 2006-01-31 23:45 댓글 0건 조회 9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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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마음도 탐심을 버려야
인생의 고운 열매를 맺습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힘겨운 삶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걸어갑니다.

버리면 가볍습니다.
마음도,
삶도,

탐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평안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버리고 비우는 일이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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