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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한번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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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6-02-06 14:43
댓글 0건
조회 854회
본문
낭그야
이딴거해서 많이 벌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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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던 진호와 인희씨.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인희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진호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인희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진호 : - 손으로 ‘팍’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붙이고 -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들어가. "
인희 : 안돼, 집에 엄마 아빠 다 계신단 말야.
진호 : 아무도 안 보는데 어때 ?
인희 : 그래두~
진호 : 한 번만 하자.
인희 : 아이, 안 된단 말야.
진호와 인희는 30분이 지나도록 실랑이를 벌이 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대문이 ‘덜컹’ 열리더니 인희의 동생 이 나왔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곤 진호를 째려보며 여동생이 하는말.....
↓↓
↓↓
↓↓
↓↓
↓↓
↓↓
↓↓
"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 터 폰 에서 손 좀 떼 주실래요 ? !!"
이딴거해서 많이 벌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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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던 진호와 인희씨.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인희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진호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인희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진호 : - 손으로 ‘팍’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붙이고 -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들어가. "
인희 : 안돼, 집에 엄마 아빠 다 계신단 말야.
진호 : 아무도 안 보는데 어때 ?
인희 : 그래두~
진호 : 한 번만 하자.
인희 : 아이, 안 된단 말야.
진호와 인희는 30분이 지나도록 실랑이를 벌이 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대문이 ‘덜컹’ 열리더니 인희의 동생 이 나왔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곤 진호를 째려보며 여동생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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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 터 폰 에서 손 좀 떼 주실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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