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0기 행복은 합창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6-02-05 03:22
댓글 0건
조회 850회
본문
↖(^^↖)) 행복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
손과 위과 말다툼을 벌였다.
심술이 난 손이 위를 향하여 시비를 걸었다.
"이제 음식을 집어넣는 일을 중단하겠네.
자네는 가만히 누워서 내가 주는 음식을
받아 먹고만 있지 않은가."
손은 열심히 일하는 자신과 놀기만 하는 위를
비교해 보며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손은 그날부터 숟가락질 하는 일을 멈추었다.
이런 일이 며칠 동안 계속 되자 온몸에 힘이 빠졌다.
위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손도 기력을 잃고 말았다.
그때 손이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했다.
"내가 잘못 생각했어. 나는 내가 할 일을 하고
자네는 자네가 할 일을 해야 서로가 행복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각자가 자기의 몫을 다할 때 서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어."
행복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독불장군은 고독하다.
서로가 제 자리를 지킬 때 모두가 행복을 느낀다.
행복은 단수(單數)가 아니라 복수(復數)다...
손과 위과 말다툼을 벌였다.
심술이 난 손이 위를 향하여 시비를 걸었다.
"이제 음식을 집어넣는 일을 중단하겠네.
자네는 가만히 누워서 내가 주는 음식을
받아 먹고만 있지 않은가."
손은 열심히 일하는 자신과 놀기만 하는 위를
비교해 보며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손은 그날부터 숟가락질 하는 일을 멈추었다.
이런 일이 며칠 동안 계속 되자 온몸에 힘이 빠졌다.
위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손도 기력을 잃고 말았다.
그때 손이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했다.
"내가 잘못 생각했어. 나는 내가 할 일을 하고
자네는 자네가 할 일을 해야 서로가 행복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각자가 자기의 몫을 다할 때 서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어."
행복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독불장군은 고독하다.
서로가 제 자리를 지킬 때 모두가 행복을 느낀다.
행복은 단수(單數)가 아니라 복수(復數)다...
- 이전글인생에 부부란 06.02.05
- 다음글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으 길이 있다... 06.0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