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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기 인생은 라면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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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백
작성일 2006-03-03 09:20
댓글 0건
조회 970회
본문
뽀글뽀글 렌지 위에서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는다.
그 후 몇분을 끓이면 라면을 꺼내서 먹기 시작한다.
모든 행동이 그렇듯이 자연스런 동작의 연속이다.
무의식적으로 말이다.
인생도 마찬가지겠지
정해진 길을 가기위해 노력하고 정도를 걷기위해 나아가니까 말이다.
그런데 참 웃긴게 라면은 왜 구불구불할까 ? 국수처럼 길쭉했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했을까
국수같이 길쭉했다면 인생은 재미없기는 하겠지만 걱정없이 아주 조용한 삶이겠지
라면같이 구불구불한 인생의 역경이 없다면 시련뒤에 찾아오는 그 인생의 참맛을 못느꼈겠지
그렇다면 나는 국수같은 인생일까? 라면같은 인생일까?
아마 아직까지는 전자겠지?
그 후 몇분을 끓이면 라면을 꺼내서 먹기 시작한다.
모든 행동이 그렇듯이 자연스런 동작의 연속이다.
무의식적으로 말이다.
인생도 마찬가지겠지
정해진 길을 가기위해 노력하고 정도를 걷기위해 나아가니까 말이다.
그런데 참 웃긴게 라면은 왜 구불구불할까 ? 국수처럼 길쭉했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했을까
국수같이 길쭉했다면 인생은 재미없기는 하겠지만 걱정없이 아주 조용한 삶이겠지
라면같이 구불구불한 인생의 역경이 없다면 시련뒤에 찾아오는 그 인생의 참맛을 못느꼈겠지
그렇다면 나는 국수같은 인생일까? 라면같은 인생일까?
아마 아직까지는 전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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