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8기 설 명절 잘 보냈는감?(중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태백
작성일 2006-01-31 11:56
댓글 0건
조회 1,327회
본문
58기 친구들....
객지에서 고향찾아 온 친구들.........
무사히...
잘.....
왔다 갔는감?
이제는 또 생업에서...........아자!
그리고 1월28일날 우리나라에서 보았던 토목과 친구들이여.....
실로 오랫만이라 많이도 변했지만...반갑더군
그래도 학창시절의 그 모습은 어딘지 남아 있어서 정겨웠던 자리!
친구들....
하는 일 모두 소원 성치 하길.........
축생축사
너.......죽는다........이늠(태백曰)
만나면 정겨운 곳!
비록 사이버상이지만 이곳에서나마 가끔은 만났으면 좋으련만......
친구들.....
올해 안으로 우리의 옛 앨범을 정리해서 이곳에다 올려 볼란다
&&&&&&&&&&&&&&&&&&&&&&&&&&&&&&&&&&&&&&
우리가 부모님을 모셔도 그 자식의 마음은 부모님과 빨리 헤어지기를 원하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인연중에도 사심과 욕심의 인연이라면.....
순간,순간 필요,상황에 따라 만남을 이루면 된다
그렇다
과연 김 학래 선생님과 최종근이란 제자의 인연은 어떻게 이루어 졌을까?
1984년 처음으로 사제지간의 잠시 스처가는 인연의 고리는 연결 되었다
지난 홈 페이지에 20년 이상의 인연의 고리를 .....
따로 촬영한 기록은 없었지만...글로서 표현 하였기에...
접어 두기로 하고,
옛말에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 말라는 옛말이 있다
그렇지만.....
하얀눈의 달밝은 밤하늘에서도...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서도 그림자를 밟을수가 있었다
2002년의 태백황지 정보고에서의 생활부터 이곳에 담아 보리라.....
마치 나의 일인냥 우리들의 은사님이 교장발령이라....
우리들은 너무도 좋았다
그 바람에 관사는 나의 작은집보다는 더~자주 들락거리는 시간들....
나는 선생님의 고마움을 안다
제자의 일이라면 열일 제처 두고서라도 함께해 주신 선생님
가끔은 나도 모르게 기차표를 끊어 주시던 선생님의 모습
태백이라도 방문을 할것 같으면....
마중도 나와 주시고,
강릉으로 돌아 오는길목에서는....
중간 중간 전화도 주셨던 선생님
제자들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좀더 많은 친구들과 그곳에서 함께 하고 싶었지만....
*무릎까지 쌓이는 눈속의 산행도,
눈보라가 몰아치고, 신록의 아름다움을 함께하는 태백산도
가로등 하나에 의지해서 설익은 삼겹살과(43기 선배님들)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야외에서 먹었던 묵김치에 삼겹살 한절음은 어느 진수성찬에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의 별미요,아름다운 모습의 장면들...
하얀눈의 정보고 운동장을 산책하시는 그날은 학교의 출근직원들이 나와서
교장선생님이 댁으로 들어 가시는 모습을 보아야야만 그 분들도 교내로 들어 가시는 모습들...
그렇지만 55기 임명섭 선배님은 한번적 만난적이 없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태백도 2년 반의 생활을 접으시고,강릉모교로 발령이 나신 선생님
이제는 멀지도 않은 강릉하늘 아래다
객지에서 고향찾아 온 친구들.........
무사히...
잘.....
왔다 갔는감?
이제는 또 생업에서...........아자!
그리고 1월28일날 우리나라에서 보았던 토목과 친구들이여.....
실로 오랫만이라 많이도 변했지만...반갑더군
그래도 학창시절의 그 모습은 어딘지 남아 있어서 정겨웠던 자리!
친구들....
하는 일 모두 소원 성치 하길.........
축생축사
너.......죽는다........이늠(태백曰)
만나면 정겨운 곳!
비록 사이버상이지만 이곳에서나마 가끔은 만났으면 좋으련만......
친구들.....
올해 안으로 우리의 옛 앨범을 정리해서 이곳에다 올려 볼란다
&&&&&&&&&&&&&&&&&&&&&&&&&&&&&&&&&&&&&&
우리가 부모님을 모셔도 그 자식의 마음은 부모님과 빨리 헤어지기를 원하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인연중에도 사심과 욕심의 인연이라면.....
순간,순간 필요,상황에 따라 만남을 이루면 된다
그렇다
과연 김 학래 선생님과 최종근이란 제자의 인연은 어떻게 이루어 졌을까?
1984년 처음으로 사제지간의 잠시 스처가는 인연의 고리는 연결 되었다
지난 홈 페이지에 20년 이상의 인연의 고리를 .....
따로 촬영한 기록은 없었지만...글로서 표현 하였기에...
접어 두기로 하고,
옛말에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 말라는 옛말이 있다
그렇지만.....
하얀눈의 달밝은 밤하늘에서도...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서도 그림자를 밟을수가 있었다
2002년의 태백황지 정보고에서의 생활부터 이곳에 담아 보리라.....
마치 나의 일인냥 우리들의 은사님이 교장발령이라....
우리들은 너무도 좋았다
그 바람에 관사는 나의 작은집보다는 더~자주 들락거리는 시간들....
나는 선생님의 고마움을 안다
제자의 일이라면 열일 제처 두고서라도 함께해 주신 선생님
가끔은 나도 모르게 기차표를 끊어 주시던 선생님의 모습
태백이라도 방문을 할것 같으면....
마중도 나와 주시고,
강릉으로 돌아 오는길목에서는....
중간 중간 전화도 주셨던 선생님
제자들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좀더 많은 친구들과 그곳에서 함께 하고 싶었지만....
*무릎까지 쌓이는 눈속의 산행도,
눈보라가 몰아치고, 신록의 아름다움을 함께하는 태백산도
가로등 하나에 의지해서 설익은 삼겹살과(43기 선배님들)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야외에서 먹었던 묵김치에 삼겹살 한절음은 어느 진수성찬에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의 별미요,아름다운 모습의 장면들...
하얀눈의 정보고 운동장을 산책하시는 그날은 학교의 출근직원들이 나와서
교장선생님이 댁으로 들어 가시는 모습을 보아야야만 그 분들도 교내로 들어 가시는 모습들...
그렇지만 55기 임명섭 선배님은 한번적 만난적이 없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태백도 2년 반의 생활을 접으시고,강릉모교로 발령이 나신 선생님
이제는 멀지도 않은 강릉하늘 아래다
- 이전글친구들...새 홈페이지에 아직은 적응이...? 06.02.02
- 다음글[re] (중요)-1 07.04.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