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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re] 애꿎은 애완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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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영
작성일 2006-08-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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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9회
본문
>34기 부부동반 야유회가 계획된 날이라 양양 오랍들님과 철석같이 약속했건만
>오늘도 마누라가 어김없이 병원엘 가면서 까불지말라고 하니
>친구들과 약속한 보광리도 못간채 집 지키미가된 따라지 신세라
>홧김에 애꿎은 애완견만 걷어차니 멋모르고 옆에서 꼬리치던 강아지가
>깽깽대며 도망가는군
>
>재경의 김무영군 댓글주어 반갑네
>이제 우리나이에 독수리타법이든 아무려면 어떤가 서로의사만 통하면 되는것을
>보광리 참석을 못해 미안하이
>즐거운 하루보내고 귀경길엔 이곳 춘천을 경유하는것도 좋지않을까
어부인께서 편찮으시다고
좌우간 잘 모시게
조금전(13:30) 남섭이 한테 전화했드니
보광리 입구라고 하드군
맘은 솔밭에 있지만
뭐 어쩔수있나
집지키며 강아지 차기나
전화통지키며 수화기찧기나
여기초영도 그저 시간만
축내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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