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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하나다 산악회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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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06-04-03 13:47
댓글 0건
조회 1,934회
본문
가믐끝 단비가 촉촉히 내린뒤라
어느새 나왔는지
노란 개나리 꽃잎과
분홍색 진달래꽂잎이
양지바른 아차산 기슭에
우릴 반겨주는 날
우리 함께 모여 산신령님께
빌고 기도하고 산행도
깃들려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山 神 祭 文
維
歲次 丙戌四月庚申朔初二日辛酉 하나다山岳會隊長 沈南燮 敢昭告于
우리하나다山岳會會員들은 今年새봄을맞아 高句麗옛山城址인 이곳峨嵯山기슭에
粗饌이오나精誠껏祭物을陳說하여놓고山神靈님께祭物를올리오니降臨하시여歆饗
하시옵고今年에도아래와같은우리들의所願을告하노니感應하여주시옵기를祈願하나이다.
* 우리 재경강농공고 제34회 동창들의 건강과 가정에 웃음꽃이 피고 자식들의 하는일
모두 잘 되도록 보살펴 주시옵고
* 우리34회 동창들의 끈끈한 정이 더욱 더 돈독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도록 하여 주시옵고
* 우리34회 하나다산악회회원 전원이 즐겁게 九九팔팔二三死 할수있도록 굽어
살펴 주시옵고
* 산이 좋아 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굽어 살펴
주시옵기를 간절히 비옵나이다.
서기 2006년 4월 2일
재경강릉농공고제34회하나다산악회회원 일동
어느새 나왔는지
노란 개나리 꽃잎과
분홍색 진달래꽂잎이
양지바른 아차산 기슭에
우릴 반겨주는 날
우리 함께 모여 산신령님께
빌고 기도하고 산행도
깃들려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山 神 祭 文
維
歲次 丙戌四月庚申朔初二日辛酉 하나다山岳會隊長 沈南燮 敢昭告于
우리하나다山岳會會員들은 今年새봄을맞아 高句麗옛山城址인 이곳峨嵯山기슭에
粗饌이오나精誠껏祭物을陳說하여놓고山神靈님께祭物를올리오니降臨하시여歆饗
하시옵고今年에도아래와같은우리들의所願을告하노니感應하여주시옵기를祈願하나이다.
* 우리 재경강농공고 제34회 동창들의 건강과 가정에 웃음꽃이 피고 자식들의 하는일
모두 잘 되도록 보살펴 주시옵고
* 우리34회 동창들의 끈끈한 정이 더욱 더 돈독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도록 하여 주시옵고
* 우리34회 하나다산악회회원 전원이 즐겁게 九九팔팔二三死 할수있도록 굽어
살펴 주시옵고
* 산이 좋아 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굽어 살펴
주시옵기를 간절히 비옵나이다.
서기 2006년 4월 2일
재경강릉농공고제34회하나다산악회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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