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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깊이 사죄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6-03-20 17:26
댓글 0건
조회 1,699회
본문
**********************
깊이 사죄드립니다.
**********************
박병설 재경동문회장님께서 저를 "기획단장"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쳐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시기에 히말라야산악회의 시산제 행사에 불참한 것 깊이 사죄 드립니다.
집안의 행사 관계로 불가피하게 고향을 가야만 했습니다.
지난 지난 주일 인천 계양구(37회. 홍장표 님 댁)에서 박병설 회장님께서 당부하신
그 말씀에 “그저 예! 2006 시산제 행사 너무 걱정마십시요.”라고 해놓고
이유야 어떻든 정작 행사에는 불참했기에 더욱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동홈 게시판이나 또 다른 분께 저는 집안행사 때문에 3월 19일 시산제에 빠진다”라고
차마 행사 前에 미리 김빠지는 소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널리 해량(海量)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당시 인천골 모임후 귀가길에 승합차 안에서 심갑찬 선배님과 심남섭 선배님께는
살짝 귀뜸으로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아무튼 금번 ‘2006 히말라야산악회의 시산제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감축드립니다.
많은 원로 대선배님들을 자랑스런 후배들이 잘 모신 사진을 보곤 안도했습니다.
마음 든든했습니다.
이 모든 것 그동안 선배님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고 보살펴 주신 결과입니다.
주절 주절 긴 변명 용서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06년 3월 20일 재경동문회 44회 李 相卿 배상
깊이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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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설 재경동문회장님께서 저를 "기획단장"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쳐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시기에 히말라야산악회의 시산제 행사에 불참한 것 깊이 사죄 드립니다.
집안의 행사 관계로 불가피하게 고향을 가야만 했습니다.
지난 지난 주일 인천 계양구(37회. 홍장표 님 댁)에서 박병설 회장님께서 당부하신
그 말씀에 “그저 예! 2006 시산제 행사 너무 걱정마십시요.”라고 해놓고
이유야 어떻든 정작 행사에는 불참했기에 더욱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동홈 게시판이나 또 다른 분께 저는 집안행사 때문에 3월 19일 시산제에 빠진다”라고
차마 행사 前에 미리 김빠지는 소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널리 해량(海量)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당시 인천골 모임후 귀가길에 승합차 안에서 심갑찬 선배님과 심남섭 선배님께는
살짝 귀뜸으로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아무튼 금번 ‘2006 히말라야산악회의 시산제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감축드립니다.
많은 원로 대선배님들을 자랑스런 후배들이 잘 모신 사진을 보곤 안도했습니다.
마음 든든했습니다.
이 모든 것 그동안 선배님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고 보살펴 주신 결과입니다.
주절 주절 긴 변명 용서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06년 3월 20일 재경동문회 44회 李 相卿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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