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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닥아온 동기회모임에 앞서
졸업30주년 행사 어떻게 할것인가?
고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쉽다면 아주쉽고 간단하지만
어렵다고하면 무척이나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
현행 동기회회칙에 따르면
현 집행부(회장/농기,총무 /축산)와
차기집행부(회장/축산,총무/농기)가 준비를 하고
마무리 하겠다는 의지가 먼저 필요하다 

궂은 일 해 보아야 남는건 쥐뿔도 없고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욕만 먹는 세태에
힘들고 어려움은 있으나
동기들 간에 정한 회칙인 만큼
마음을 합치면 못 할 것도 없다

준비단은 집행부의 업무를 지원하면
금상첨화의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자타가 공인하는 48동기회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를 기대해보면서
동기여러분들도 함께 고민해 봅시다 
그리고 낼 만나서 진지한 토론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