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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2월의 마지막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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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6-02-28 05:31
댓글 0건
조회 891회
본문
2006 새해라고 했는데
벌써 2월의 마지막 아침입니다
일기예보는 눈소식이 있는데
봄을 기다리는 농부는 조금 원망스럽겠지요
지난주 옥계지역을 가보니
발빠른 농부는 감자를 심었다는데 --
산불땜에 고생하는 친구는 눈소식이 반갑고
숲을 가꾸어야 하는 나는 눈이 싫고
역지사지의 심정보다는
내 입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고인가 싶습니다
내일 보다는 오늘이 중요하다는걸 잘 아시면서 --
2월이 다 가기전에
회장단 회의에서 말씀하신 사항이 지켜지도록
마음의 주머니를 열고
동참해보는 아름다운 모습이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동기들의
활기찬 모습을 기대 해 봅니다
벌써 2월의 마지막 아침입니다
일기예보는 눈소식이 있는데
봄을 기다리는 농부는 조금 원망스럽겠지요
지난주 옥계지역을 가보니
발빠른 농부는 감자를 심었다는데 --
산불땜에 고생하는 친구는 눈소식이 반갑고
숲을 가꾸어야 하는 나는 눈이 싫고
역지사지의 심정보다는
내 입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고인가 싶습니다
내일 보다는 오늘이 중요하다는걸 잘 아시면서 --
2월이 다 가기전에
회장단 회의에서 말씀하신 사항이 지켜지도록
마음의 주머니를 열고
동참해보는 아름다운 모습이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동기들의
활기찬 모습을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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