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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아팠는디?! 이젠 쾌유되었는지 궁금하외다.
>우선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45기 안방이 썰렁한 것은 사실입니다.
>동창회 사무실 운영자로서 머리숙여 인사 올립니다.
>사실은 변명 같지만
>지가요 6월말부터요 몸에 이상이 생겨
>7월에 수술을하고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루한 장마와 더위가 곂쳐
>동창회 사무실 여건상
>휴가에 돌입했습니다.
>시원한 가을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칭구들도 많이 협조하여
>멋진 안방을 만듭시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