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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이런믿을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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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인
작성일 2006-02-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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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길을 가다가 장례식 행렬을 보았다.
이상하게도 상주가 개 한마리를 끌고 가고,
그 뒤를 남자들이 줄을 지어 따르고 있었다.
"누가 돌아가셨는데 사람들이 이리 많습니까?"
"마누라가 죽었소."
"저런! 그런데 개는 왜 데리고 가시는 거죠?"
"이 개가 우리 마누라를 물어 죽였죠."
순간 남자는 얼굴 가득 웃음을 띠며 말했다.
"혹시 개를 빌릴 수 있을까요?"
상주가 대답했다.
"그러면 저 뒤에 가서 줄 서요."
이상하게도 상주가 개 한마리를 끌고 가고,
그 뒤를 남자들이 줄을 지어 따르고 있었다.
"누가 돌아가셨는데 사람들이 이리 많습니까?"
"마누라가 죽었소."
"저런! 그런데 개는 왜 데리고 가시는 거죠?"
"이 개가 우리 마누라를 물어 죽였죠."
순간 남자는 얼굴 가득 웃음을 띠며 말했다.
"혹시 개를 빌릴 수 있을까요?"
상주가 대답했다.
"그러면 저 뒤에 가서 줄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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