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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6일날 재경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탁원수 회원을 만나 지나는
  인사말로 요즘 뭘하시는가?  하는일은 잘 되고............
  그 친구 하는말이 자동차보험대리점을 한다고 하여 마침 6월초에 자동차
  두대가 보험 만기가 되어 그 친구에게 부탁하여 불편함이 없이 계약 했다.
  ( 삼성자동자보험  대리점 011-332-9181 탁원수)
  동기생 여러분도 큰 불편함이 없는한 되도록이면 40기 동기생들이 경영하
  는 모든 업체를 이용해 주실때 40기 화합과 발전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
  또한 서로 돕고 협조하면서  생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대화로 동기
  애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40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말씀하게 된 동기는 재경 체육대회에 다녀온  분은 아실것 입니다.
  주위 사람은  아랑곳 하지않고 술 한잔에 취한척 하며 자기 기분대로 막말하
  는 한심스런 동기생을 볼때 참석해 주신 동기생은 물론 부인들께 더욱 미안
  하고 송구 스러웠습니다.
  우리가 벌써 地天命 을 지나 몇년 후면 耳順(육순)에 나이가 아닙니까.
  만나서 좋은 말만 해도 다 못할 터인데 쯔쯔 ...........
  자 모두잊고 즐겁게 삽시다.  40기 화이팅.
  늦게나마 재경 체육대회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각 반 반창회장 총무께  감사
  드리며 특히 지난해는 김상동씨가 금년에는 김동식씨가 베픈 저녁만찬
  고마움을 전함니다.

                          40 기  회장  최 덕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