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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또 한해를 보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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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밭 작성일 2009-11-10 06:47 댓글 0건 조회 6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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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만물이 움추리고 쉬는 계절로 가는탓에
우리네 몸도 마음도 모두다 같은 것일까?
보고싶고 그리운 얼굴들이 참 먾은데 ---
한번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지난 일요일에 축산과 친구들은 등산으로 단합대회를 했다고 하던데

존경하는 황남두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어디 이쯤에서 한번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보시죠
장소는 왕산골 도 좋고 돌 고래도 좋고
부담없이 가까운 친구들이 모여서
오손도손 정도 나누고 얼굴도 보면서
정신없이 달려온 한해를 뒤 돌아보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달을 맞고 새년을 맞고
회장님의 결단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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