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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경인년(庚寅年)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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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선윤 작성일 2010-02-14 11:20 댓글 0건 조회 3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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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46회 동창생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희망에 찬 경인년(庚寅年) 새 해가 밝은지 한달 하고도 이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먼저 지면을 통해 인사드림을 혜량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중책을 맡겨준데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는 자신들이 졸업한 학교를 모교라 부릅니다.
어머니와도 같은 학교라는 의미이겠지요.
하늘이 맺어준 사심 없는 모교의 친구가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동창회에 참석하여 우정을 나누며, 인생의 나머지를 의지하며 살아간다면
이것이
삶의 기쁨이요.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고향을 떠나 먼 곳에서 사회의 일익을 담당하는 친구들도 동창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코를 흘리며 책보를 끼고 학교에 다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십시오.
추억이 깃든 교실과 운동장에서 재롱을 부리며, 함께 공부한 우리 동창들은 형제와도 같은 사이입니다.

세상을 사는 행복이 어쩌면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함께 숨쉬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서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동창생 여러분! 46회를 대표하여
총 동문회 부회장직을 맡아주신 최선근님,신영수님
총 동문회 사무총장직을 맡아주신 손병준님께 명예와 위상을 높여 주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46회 동창생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동창회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나은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동창 생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넘쳐 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 선 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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