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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는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슬픔이 사회의 불신으로 이어져 '카더라식', '괴담',
'조작설' 등 갖가지 억측이 나도는 불신의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
심지어 40년 지기도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개탄과 통탄의 세상이 언제 끝날런지.....

본인은 총무 만료후 모든 자료를 유에스비에 담아 총무에게 인계하였으며, 또한
구중앙고 기별홈페이지에 최근 것을 제외한 3건의 예고(안)와 보고서를 올린 게 있습니다.

감사, 회장, 총무 등 4명의 도장찍은 원본은 불행히 다 없애버려 그날
배포 못하고 유에스비에 담아논 결산서를 복사 배포하였는데
이것도 조작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있었습니다.

본인의 유에스비, 총무의 유에스비, 구홈페이지에 저장된 자료로는 100% 신뢰를 하지 못할 겁니다.
나머지 하나, 제3자가 갖고 있는 12월 연말 정기총회 결산서 원본이 있으면 신뢰 회복 한방인데 ....아쉽습니다.

어느 모임이고 간에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이 발생될 때 공세자 및 방어자는 사활을 걸고 세 규합을 하게 되어 있고
피투성이가 되고...결과적으로 갈라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본인의 부덕의 소치로 생각합니다.

임시총회 결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구기별홈 자료저장 내용-(22조 대상 본인)---(24조 통상 관례 적용)
1. 2013.12/04  3585번 사삼회 회칙(안) 다운 49회 
2. 2013.12/05  3587번 사삼회 정기총회 결산 내역(회칙 심의-주요 개정안 내용-) 다운 88회
3. 2013.12/10  3599번  정기총회 결과보고(최종회칙포함)  다운 2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