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8기 애지중지 키워온 큰 딸을 시집보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기남
작성일 2009-02-01 17:11
댓글 0건
조회 1,072회
본문
애지중지 키워온 큰 딸을 시집보냅니다
찌그러진 알루미늄 바켓스에 물을 가득 채워 연탄불에 뎁혀서 밤색 고무 다라이에서 목욕시키면서 키워온 딸 아이를 시집보냅니다
이후의 삶은 즈그들이 개척해 나가겠지요
많이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제가 드리는 소주 한잔 받으세요
찌그러진 알루미늄 바켓스에 물을 가득 채워 연탄불에 뎁혀서 밤색 고무 다라이에서 목욕시키면서 키워온 딸 아이를 시집보냅니다
이후의 삶은 즈그들이 개척해 나가겠지요
많이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제가 드리는 소주 한잔 받으세요
- 이전글농우회(농과B반) 개최 안내 09.02.05
- 다음글새해에는 이런 일 당하지 마세요 09.01.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