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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시끄러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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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2006-03-06 16:45
댓글 0건
조회 624회
본문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사람들 거의가 졸고 취해서 쓰러지려 하고
그 와중에 20대 후반 정도의 남자가 탔다.
그러더니만 자리에 앉더니 큰 소리로
핸드폰에 대고 얘기했다
그걸 보고 옆에 앉은 같은 20대 후반
정도의 남자가 그 사람에게
"여보쇼 좀 조그맣게 얘기 하던가!!"
라고 말 하자.....
전화걸던 사람이...
"뭐야 당신은!!! 당신이 뭔데..."
순간 그 말 듣고 열 받은 나머지 그 사람은 또 이렇게 말 한다.
"여기가 당신 집이야??? 남들 생각은 안해???"
전화하던 남자 왈...
" 이 자슥이 진짜 죽구 싶냐? "
도저히 안되겠다는듯이
" 그래!! 너 담정거장에서 내려서 한 판 붙자 자식아!"
전화하던 남자 왈...
"조아 ~~ 너 두고봐!"
그런후에 두 남자는 담 정거장에서 내릴려고 문앞에 서있었다.
분위기 살벌했다...
전철은 역에 도착하고 문이 열렸다.
그러더니 타일렀던 남자가 전화로 시끄럽게
떠든 남자를 멱살 잡고 나가더니만
저 쪽으로 쎄게 밀어 부치더니 문 닫힐 찰라에
그 남자는 다시 전철로 들어왔다.
그리고 문은 닫혔다.....
밖에서 전화했던 남자는 문을 팡팡 치면서
" 너 일루 안 나와??? 죽어... 너...!!! "
그러자 이 남자 말하는게 주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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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차야 임마!!!!!!! "
사람들 거의가 졸고 취해서 쓰러지려 하고
그 와중에 20대 후반 정도의 남자가 탔다.
그러더니만 자리에 앉더니 큰 소리로
핸드폰에 대고 얘기했다
그걸 보고 옆에 앉은 같은 20대 후반
정도의 남자가 그 사람에게
"여보쇼 좀 조그맣게 얘기 하던가!!"
라고 말 하자.....
전화걸던 사람이...
"뭐야 당신은!!! 당신이 뭔데..."
순간 그 말 듣고 열 받은 나머지 그 사람은 또 이렇게 말 한다.
"여기가 당신 집이야??? 남들 생각은 안해???"
전화하던 남자 왈...
" 이 자슥이 진짜 죽구 싶냐? "
도저히 안되겠다는듯이
" 그래!! 너 담정거장에서 내려서 한 판 붙자 자식아!"
전화하던 남자 왈...
"조아 ~~ 너 두고봐!"
그런후에 두 남자는 담 정거장에서 내릴려고 문앞에 서있었다.
분위기 살벌했다...
전철은 역에 도착하고 문이 열렸다.
그러더니 타일렀던 남자가 전화로 시끄럽게
떠든 남자를 멱살 잡고 나가더니만
저 쪽으로 쎄게 밀어 부치더니 문 닫힐 찰라에
그 남자는 다시 전철로 들어왔다.
그리고 문은 닫혔다.....
밖에서 전화했던 남자는 문을 팡팡 치면서
" 너 일루 안 나와??? 죽어... 너...!!! "
그러자 이 남자 말하는게 주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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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차야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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