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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re] 황태남 선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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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거시기
작성일 2006-03-06 16:40
댓글 0건
조회 613회
본문
>소문은 갑돌이의 그것이 어른 주먹만하다는 것과
>
>갑순이의 그것에는 이빨이 달려 있어서 큰일 날 거라는 이야기였다.
.
$$$$$$$$$$$$$$$$$$$$$$$$$$$$$$$$$$$$$$$$$$$$$$$$$$$$$$$$$$$$$$$$$$ 우리두사람의 너무순진무식 했던 과거사를 왜, 우왜~ ~ 또 들춰 내능기야,
대대손손 유구한 선비혈통 을 이어온 양가의 선남선녀 였기에, 그땐 정말
첫날밤 신랑신부 가 홀라당 벗고 꼭 한이불속에서 자야하는지를 몰랐지,
그래서 그때의 그 사건을 쥐도새도 모르게 덮어버릴려고 엄청 애썼는데
그래서 여지껏 조용하길래 아무도 모르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 소문이 이 어떻게 광회 후배님 한테까지 돌아 들어 갔을까.
광해군님,
염려덕분에 마음편히 몸조리 잘하고 있읍니다.
늘 관심보내주심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빨리 털고 일어나 그대와 처음처럼 어울려 봅시다.
>
>갑순이의 그것에는 이빨이 달려 있어서 큰일 날 거라는 이야기였다.
.
$$$$$$$$$$$$$$$$$$$$$$$$$$$$$$$$$$$$$$$$$$$$$$$$$$$$$$$$$$$$$$$$$$ 우리두사람의 너무순진무식 했던 과거사를 왜, 우왜~ ~ 또 들춰 내능기야,
대대손손 유구한 선비혈통 을 이어온 양가의 선남선녀 였기에, 그땐 정말
첫날밤 신랑신부 가 홀라당 벗고 꼭 한이불속에서 자야하는지를 몰랐지,
그래서 그때의 그 사건을 쥐도새도 모르게 덮어버릴려고 엄청 애썼는데
그래서 여지껏 조용하길래 아무도 모르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 소문이 이 어떻게 광회 후배님 한테까지 돌아 들어 갔을까.
광해군님,
염려덕분에 마음편히 몸조리 잘하고 있읍니다.
늘 관심보내주심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빨리 털고 일어나 그대와 처음처럼 어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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