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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난봉꾼의 아내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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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6-03-08 13:20
댓글 1건
조회 696회
본문
女心
옛날에 난봉꾼 아들이 하나 있었다.
얼마나 난잡한지, 동네에 여자란 여자는 모두 건들고 다녔다.
보다못해 주위사람들이 관가에 고해바쳐 기어이 잡혀 들어갔다.
제반 사정을 들은 원님 왈
다시는 나쁜 짓 못하게, 거시기를 잘라버려라 !
그러자 아버지가 나서서 하는 말
그래도 제 아들이 4대 독자인데 대는 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대신 제 거시기를 자르도록 해주십시오.
원님이 가만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는 말 같아
그럼, 아비의 거시기를 잘라버려라 !
엄마가 가만들으니 황당하기 그지 없다.
거시기를 자르면 앞으로 무슨 낙으로 살란 말인가 ?
나서서 하는 말 원님 법대로 합시다 !
그러자 이에 질수 없는 며느라기 다시 나서면서 하는 말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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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들 하는 일에 우리 여자들은 빠집시다."
댓글목록
@^쭈~니^@님의 댓글
@^쭈~니^@ 작성일ㅋㅋㅋ장성할 집안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