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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기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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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일꾼 작성일 2006-10-13 22:02 댓글 0건 조회 1,1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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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과 동가안 현종 친구가
추석맞이 마을 체육대회에서 축구경기중
아킬리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답니다

강릉아산병원에서 수술을 한 결과
치유가 잘 되고있어서 다음주 월요일쯤엔
퇴원하여 통근치료를 하게 된답니다

소식듣고 진즉에 가보려 했으나
감자작업과 수해복구가 중복되어 어제 댕겨왔는데
나돌아 댕기기 좋아하는 친구가 병실에 있으니 심심해서
몸이 근질거린다니까
귀라도 안 심심하게 짬 날때 한통씩 날려 주시길......... 011-9797 5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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