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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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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3-10 08:18
댓글 0건
조회 569회
본문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한 마음과 생각으로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한 마음과 생각으로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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