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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중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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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인
작성일 2006-03-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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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삼식이에게 밤중에 동료의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동료 : [이봐 우리 먼저 고스톱 시작했네, 빨리오게]
삼식이 : [알았어! 금방갈께]
삼식이는 심각한 얼굴로 전화를 끊었다
옆에있던 아내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아내 : [중환자인가 보죠?]
삼식이 : [그런가봐, 지금 의사 셋이 매달려 있다니까!...]
동료 : [이봐 우리 먼저 고스톱 시작했네, 빨리오게]
삼식이 : [알았어! 금방갈께]
삼식이는 심각한 얼굴로 전화를 끊었다
옆에있던 아내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아내 : [중환자인가 보죠?]
삼식이 : [그런가봐, 지금 의사 셋이 매달려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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