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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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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3-14 08:59
댓글 1건
조회 535회
본문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
친구에게
나는 너에게 봄을 보낸다.
이 봄은 지난해의 봄도 그 전의 봄도 아니야.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새롭고 완전한 봄이야.
어느 날은 싹이 날 꺼야.
어느 날은 꽃이 필 꺼야.
어느 날은 보슬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꽃바람이 불 거야.
언젠가 본 듯하지만
사실은 모두 새로운 거야.
그리고 모두 네 것이야.
친구야!
너는 오늘부터 새 사람이야.
이 세상 어느 들판의 봄보다
어느 호숫가의 봄보다
너는 더 새롭고 놀라운 봄이야.
내가 너에게 봄을 보냈으므로
네 삶의 이름을
오늘부터 "희망"이라 부를 거야.
-좋은생각중에서 -
친구에게
나는 너에게 봄을 보낸다.
이 봄은 지난해의 봄도 그 전의 봄도 아니야.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새롭고 완전한 봄이야.
어느 날은 싹이 날 꺼야.
어느 날은 꽃이 필 꺼야.
어느 날은 보슬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꽃바람이 불 거야.
언젠가 본 듯하지만
사실은 모두 새로운 거야.
그리고 모두 네 것이야.
친구야!
너는 오늘부터 새 사람이야.
이 세상 어느 들판의 봄보다
어느 호숫가의 봄보다
너는 더 새롭고 놀라운 봄이야.
내가 너에게 봄을 보냈으므로
네 삶의 이름을
오늘부터 "희망"이라 부를 거야.
-좋은생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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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쭈~니^@님의 댓글
@^쭈~니^@ 작성일
이넘 오늘은 공고리 않쳐??..........
와 식전댓바람부터 컴텨앞에 앉아 헷소리 하누..........
승복이가 와 죽었는지 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