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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기 화장실에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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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주근
작성일 2006-03-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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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이..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옆칸에서 말소리가 들리는기라.. " 아, 안녕하세요 ? " 당황한 김군, 한참 망설이다 대답했다. " 안녕하세요 ? " 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 점심은 어떻게 하셨어요 ? " 화장실에서 대답하기엔 껄끄러운 질문이었으나 김군은 용감히(?) 대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된장찌게를 먹었는데 혹시 가보셨어요?" 그러자 옆칸 사람이 말했다. . . . . . . . . . . . . . "나중에 전화할께요.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시켜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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