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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자네도 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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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낭그
작성일 2006-03-30 12:00
댓글 0건
조회 555회
본문
▲자네도 봤군
주인처녀가 목욕하는 모습을
창으로 들여다본 앵무새가 계속
'나는 봤다. 나는 봤다’ 고 지껄여댔다.
처녀는 화가 나서 앵무새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
며칠 뒤,
군대에 간 처녀의 남자친구가
휴가를 받아 집에 놀러왔는데
머리가 빡빡이었다.
이것을 본 앵무새가 지껄였다.
‘자네도 봤군. 자네도 봤어~’
주인처녀가 목욕하는 모습을
창으로 들여다본 앵무새가 계속
'나는 봤다. 나는 봤다’ 고 지껄여댔다.
처녀는 화가 나서 앵무새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
며칠 뒤,
군대에 간 처녀의 남자친구가
휴가를 받아 집에 놀러왔는데
머리가 빡빡이었다.
이것을 본 앵무새가 지껄였다.
‘자네도 봤군. 자네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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