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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서울 부부와 시공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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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
작성일 2006-03-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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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부와 시골부부가 같은 곳으로 신혼여행을 오게 되었다
관광지를 돌던중 서울신부가 신랑에게 붕어빵을 사 달라고 졸랐다
신랑이 뛰어가서 붕어빵을 사오자 신부는
"자기야, 나 머리부터 먹을까, 꼬리부터 먹을까?"
하며 애교를 부렸다
그러자 신랑은 "
자기는 아무데서 부터나 먹어도 이뻐!"
하고 말했다
이를 본 시골신부가 신랑에게 붕어빵을 사달라고 하고는
"보소 보소. 대가리부터 묵을가요. 아니믄 꼬랭지부터 묵을까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신랑이 하는 말
"우째 니는 사줘도 말이 많노!"
관광지를 돌던중 서울신부가 신랑에게 붕어빵을 사 달라고 졸랐다
신랑이 뛰어가서 붕어빵을 사오자 신부는
"자기야, 나 머리부터 먹을까, 꼬리부터 먹을까?"
하며 애교를 부렸다
그러자 신랑은 "
자기는 아무데서 부터나 먹어도 이뻐!"
하고 말했다
이를 본 시골신부가 신랑에게 붕어빵을 사달라고 하고는
"보소 보소. 대가리부터 묵을가요. 아니믄 꼬랭지부터 묵을까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신랑이 하는 말
"우째 니는 사줘도 말이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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