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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정착후 처음 만난 동기생 그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이렇게 함께 섰습니다
모교의 축구 열기로 매년 만날수 있었던 작년 까지의 선후배님들에 모습도 있었지만
올해부터 끈이 떨어진 이곳 주변에는 그 그림자를 칮을수 없었는데 ~~~~~~~

이렇게 당신의 얼굴을 함께한 아침은 타향의 새로운 아침을 맞은거 같터이다
과는 달라도 지나가며 그리고 고향에서 전화를 주었던 친구 그 정이 3년만에
진정 여수에서 만남이 되어 정말 마음이 벅찬 아침이 였다우 고마우이 ~~
건강하게 오래 오래 그정들이 우리42 모두에께 항상 함께 하길 바라며~~~
마이 홈페이지에 오시면 원하던 자료들이 있습을 알코 들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