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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지난 밤 재롱을 너무 많이 피운것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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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Lee 작성일 2006-02-12 15:12 댓글 0건 조회 5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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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탁구현, 임욱빈 그리고 최염순 선배님과 만나서 기쁜 나머지
엄청 술마시고 횡설수설 했던 것 같사옵니다.
좋아서 그랬던 것이 오니, 행여 실수가 있었드라도 부디 용서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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