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이근국 총무님 귀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07-10-20 12:03 댓글 0건 조회 279회

본문

졸업동기 6개교 체육대회를 책임 추진하느라 수고했네.

남자들은 물론, 어부인 마나님들도 엄청 많이 참가하여
몸은 고달퍼도 마음만을 꽤나 기분 좋았을거네. 나도 그러하이.

특히 농과 A,B반 회원들도 예년에 드물게 대거 참여하였네.
'농과 친구들, 확 달라졌네'라며, 격려 말쌈도 많았음도 알고 있네.

우리는 뭔가 통하기만 하면
의리있는 멋진 농공교 동창생임을 확인하게 된 것이 나는 자랑스럽네.
이번 체육대회의 자랑스런 결실이 있기까지
총무님의 뚝심있고 왕성한 추진력이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네.

친구들을 대신하여 고맙고 격려하며,
28일의 총동문회 기별체육대회도  43동기회의 멋진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네.
다시 한 번 몸을 추스려 수고가 있길 바라네.

또한 경포 방면으로의 택배 사무실 이전 사업도 성공 추진하여
훌륭한 우리들의 친구 - 동기회 대표 회원으로 우뚝 서길 축원하는 바이네.

가내 행복과 건강을 축원드리며 총총 이만 ....오늘 저녁 만남세.

07. 10. 20. 남철 백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