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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석모도 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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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1-13 23:19 댓글 0건 조회 5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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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가 포근하여 집을 나셨다
애들이 강화도 쪽으로 가자고하여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석모도까지 가서 눈섶바위에도 올라가서
저멀리 바다도 보고 보문사도 들려보고
속이 없다는 벤뎅이 맛이 어떻는가 하여
뭍힘으로 먹고 보니 먹을만 하였다
갈때에는 수월하게 갔으나
올때는 배타는데 족히 한시간이상 걸러서
고생좀하고 다음에는 반드시
노는날에는 가지 말아야지 해보았다
석모도도 그동안 날씨가추워 바다도 얼고
관광객도 없어 어제 비로소 배가 처음으로
운행하였다고 하며 바닷길에는
많은 얼음 덩어리가 보였다
오늘 선자령에도 친구들이 몇이서 올라가며
엄사장님이 사진도 보내주었건만
스마트폰이 아니다 보니 사진이 안보인다
이참에 하나 바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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