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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여의도 꽃길 나들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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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06-04-11 06:52
댓글 0건
조회 291회
본문
여의도 윤중로벚꽃축제에는 항상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남쪽과 북쪽 두군데에서 손님을 받습니다. 그림을 어찌나 잘그리는지 넋이 빠질 지경이었습니다.
바로옆 한강 광장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손님들도 많았구요
14번 사진의 에드벌룬이 바로 공연장에서 올린 여의도벚꽃축제라는 글씨를 달고 떠 있습니다.
12번, 13번 사진은 국회의사당 뒷편에 있는 화장실인데 모양이 이뻐 사진을 찍다가 마눌한테 혼났습니다. 웬 화장싱실을 자꾸 찍는다고... 그래서 또 디카폐인소리를 들었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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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 한강 광장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손님들도 많았구요
14번 사진의 에드벌룬이 바로 공연장에서 올린 여의도벚꽃축제라는 글씨를 달고 떠 있습니다.
12번, 13번 사진은 국회의사당 뒷편에 있는 화장실인데 모양이 이뻐 사진을 찍다가 마눌한테 혼났습니다. 웬 화장싱실을 자꾸 찍는다고... 그래서 또 디카폐인소리를 들었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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