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0기 이상한 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추re
작성일 2006-04-18 03:51
댓글 0건
조회 515회
본문
어느날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
진찰실에 들어간 여자가 의사에게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여자로서 이런말하기는 좀 그렀지만
저에게는 항상 방귀를 뀌는 병이 있어요
근데 한가지 이상한 건, 재 방귀는 아무소리도 나지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않는 특징이있어요
선생님은 전혀 모르고 계시겠지만
사실은 이 진찰실에 들어온 이후로도 벌써 이 삼십번은 뀌었을꺼예요
이 사실을 끝까지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다 이해합니다.
일단은 제가 약을 지어드릴테니 이 약을 먹고 일주일후에 다시 오십시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그 여자가 다시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이번에 질찰실에들어온 여자는 화를 내며 의사에게 소리를 질렀다.
아니 선생님은 도대채 무슨약을 어떻게 지어 주셨길래
병이 낫기는 커녕 이젠 제 방귀가 심한 냄새가 나게 돼 버렷어요.
그말을 들은 의사는 알았다는 표정으로 이렀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
자 이제 코는 재대로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봅시다
- 이전글아내의 신발 06.04.18
- 다음글우추리 아저씨! 이 이장님 잘 알쥐~~ㅋㅋㅋ 06.04.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