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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나는 보았다 그러나 말할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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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2006-05-03 11:56
댓글 0건
조회 517회
본문
한 여선생님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수업을 하고 있었다.
여선생님이 칠판 위쪽에 글씨를 쓰는데
갑자기 한 학생이 킥킥거리며 웃는 것이었다.
여선생님이 물었다.
"학생, 수업시간에 왜 웃지?"
"방금 선생님 옷 사이로 속옷이 살짝 보여서 웃었어요."
"뭐야! 너 당장 나가! 3일간 정학이다."
학생이 나간 뒤 다시 글씨를 쓰고 있는데
또 다른 학생이 웃는 것이었다.
"너는 왜 웃어?"
"방금 선생님 옷 사이로
속옷이 많이 보여서 웃었어요."
"뭐야, 너도 나가. 너는 3주간 정학이다."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다 칠판지우개를 떨어뜨렸다.
칠판지우개를 주우려고 허리를 구부리자
교실이 떠나갈 듯 커다란 웃음소리가 들렸다.
"뭐야. 누구야?"
선생님이 소리치자 갑자기 한 학생이 가방을 싸서 교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너는 뭐야, 어디 가."
학생이 대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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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가 방금 본 것을 이야기하면 아마 퇴학일 것입니다."
여선생님이 칠판 위쪽에 글씨를 쓰는데
갑자기 한 학생이 킥킥거리며 웃는 것이었다.
여선생님이 물었다.
"학생, 수업시간에 왜 웃지?"
"방금 선생님 옷 사이로 속옷이 살짝 보여서 웃었어요."
"뭐야! 너 당장 나가! 3일간 정학이다."
학생이 나간 뒤 다시 글씨를 쓰고 있는데
또 다른 학생이 웃는 것이었다.
"너는 왜 웃어?"
"방금 선생님 옷 사이로
속옷이 많이 보여서 웃었어요."
"뭐야, 너도 나가. 너는 3주간 정학이다."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다 칠판지우개를 떨어뜨렸다.
칠판지우개를 주우려고 허리를 구부리자
교실이 떠나갈 듯 커다란 웃음소리가 들렸다.
"뭐야. 누구야?"
선생님이 소리치자 갑자기 한 학생이 가방을 싸서 교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너는 뭐야, 어디 가."
학생이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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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가 방금 본 것을 이야기하면 아마 퇴학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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