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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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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사람
작성일 2006-05-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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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스로 구입한 표는 축구장을 응원의 물결로 장엄하지만
강매한 표는 축구장을 멀어지게 합니다.
사랑은 강요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농비총무님의 건의는 아주 적절한 시기에 터져나온
꼭 해야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변할 때 입니다.
후배들이 녹색의 운동장을 뛰는 것이 진정으로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도록 하는 것은 스스로 마음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표는 표일뿐 애교가 아닙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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