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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내가 뭘 어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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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6-05-13 14:36
댓글 0건
조회 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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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 : 너 과부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
순이 : 몰라. 무슨 뜻인데?
똘이 : 너무 과하게 하다가 남편[夫] 저 세상 보낸 여자래...
순이 : 아이 불쌍해... 뭘 그렇게 심하게 했길래....
똘이 : 확실히는 모르겠는데...밤에 한대...
순이 : 밤에???????? 잠 안자고 뭘 했길래???????
똘이 : 궁금해서 아빠방에 귀대고 들었는데.....
우리 집은 엄마가 저승갈 거 같애.
순이 : 왜?
똘이 : 아빠가 밤에 때리나봐.
엄마가 아픈지 울먹거리며,
제발 제발 하면서 비는거 같앴어.
이상한건.......
낮엔 아빠가 꼼짝 못하거든.....
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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