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7기 무적 대 강능농공고의 우승을 기원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소
작성일 2006-05-18 14:42
댓글 0건
조회 1,147회
본문
강릉학교 출신의 참새들이 포수 때문에 많이 죽게되었다.
강릉학교 출신의 참새들은 계속해서 당할 수 는
없다고 판단해서 의논 끝에
모두 방탄 쪼끼를 하나씩 장만했다.
포수가 총을 몇 방 탕~탕~
하고 쏘았는데 강릉농공고 출신 참새들만 무사했다.
제일고 참새들이 신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 응원을 했다. 이케~
야야 ~ 야야야야 ~ 야야야야 야야야 ~~!
그 순간 약이 오른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와서 드~르르륵
쏘았고 모두 무사한 줄 알았는데
제일고 참새들은 모두 죽고
강릉농공고의 참새는 죽었다가 살아났다.
그 이유는 .....,
제일고를 졸업한 참새들 모두는 어깨동무하고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
하고 응원했지만.
대강능농공고출신의 참새는 용감하게도
방탄 조끼를 열었다 젖혔다 하면서
키케이 ~키케이~ 농고~농고~ 강릉~농고~~
야~ 하고 확~ 열어 젖히다가 그만 ~"
총알에 맞아 죽을뻔하다가 살아 났다는
믿거나 말거나...하는 전설이당.
왜서 죽었다.살았느냐고요?
영원한 응원가 키케이를 하면서 잘도 피하는
불멸의 강농공고 출신 참새였으니까요.^*^
무적 대 강능농공고의 우승을 기원하며...
- 이전글옛 추억을 회상하며...story 1 06.05.18
- 다음글만감이 교차했던 순간... 06.05.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