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7기 무서운 아내 (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소
작성일 2006-05-25 00:01
댓글 0건
조회 825회
본문
☆무서운 아내☆
어느날 남편이 퇴근해 부엌에서 일하는 와이프 엉덩이를 살짝 치면서 하는말 (여기서 달걀만 나온다면 닭은 필요없을텐데..~~!!!깔깔깔) 글구 또 가슴을 살짝 치면서 하는말 ( 여기서 우유만 나와도 젖소들은 필요없을텐데..~~!!!깔깔깔) 그리고 남편은 소파로 가서 앉았다.... 화난 와이프 부엌에서 일하다 말고 거실로 뛰어가 남편의 그곳(거시기) 를 확 잡고서 하는말. . . . . . . . . . . . . . . . (이것만 단단했어도 니 친구들은 필요 없을 텐데.~~!)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색다른 <한영애> 가수의 노래로 대신 감상하세여~ ^&^~~~ 오늘도 봄날은 갑니다아~~~ |
- 이전글[re] 후배님! 고맙습니다. 06.05.26
- 다음글못 먹어도 Go 야. 06.05.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