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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달 아래 홀로 잔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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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관호
작성일 2006-05-27 23:19
댓글 0건
조회 557회
본문
달 아래 홀로 잔질하며(月下獨酌)
이태백(李太白)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擧杯邀明月(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月旣不解飮(월기불해음)
影徒隨我身(영도수아신)
꽃 속에 술항아리
놓았소마는
술 마실 벗 없기에
홀로 마시네
밝은 달을 보면서
술잔을 드니
그림자 어우러져
셋이 되었네
달이야 원래부터
못 마신다만
그림잔 부질없이
따라만 하네.
허 허 쓸슬한 시간 이로다. ,,,,,
이태백(李太白)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擧杯邀明月(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月旣不解飮(월기불해음)
影徒隨我身(영도수아신)
꽃 속에 술항아리
놓았소마는
술 마실 벗 없기에
홀로 마시네
밝은 달을 보면서
술잔을 드니
그림자 어우러져
셋이 되었네
달이야 원래부터
못 마신다만
그림잔 부질없이
따라만 하네.
허 허 쓸슬한 시간 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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