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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새 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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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21-01-01 05:32 댓글 1건 조회 1,1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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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난줄 알았더니 일년이 지났구나
돌이켜 본 시간은 코로나19  때문에
하고 싶은 일 들을 마음 놓고 다 못 하였지만
올 해는 조금 쉽지 않을까 싶다네
지난 한 해 많은 연습을 했으니

친구여
올해는 우리 모두
건강을 친구 삼아
즐거움을 낙으로 삼고
각자의 취미로 소일 하면서
안부 전화라도 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살아보세

허허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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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방랑자 님
  잘 계시지요 어려운 지난해도 무사히 잘  넘기 셨는데
  금년에도 무사히 즐겁게 편히 잘 넘기시길!
  작년 처음으로 시작한 농사 일 들은 어떠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