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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세상이 다 내 맘 같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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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孫炳俊 작성일 2006-09-20 08:27 댓글 0건 조회 5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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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붙은 불을 물로 꺼버리듯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슬픔이 이는 것을 재빨리 꺼버린다.

바람이 솜을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듯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번뇌의 화살을 뽑아 버린다.
비탄과 고뇌와 불만에 찬 화살을.

화살을 뽑아 버린 사람은
그 어떤 것에도 의존하는 일 없이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슬픔을 극복한 다음에도
더 없는 축복의 경지에 이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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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무리 내 맘속의 불을 끄려해도 꺼지지 않으니..........
나도 반정 꼭데기에서 찐빵장사나 해볼까////

진짜로 이 가슴에 박혀있는 화살을 서서히 뽑아야 겠다.
아무런 미련도 두지말고..........♨♨♨♨♨♨♨

그래 이제야 내 앞에 무언가가 희미하게.... 또렸하게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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