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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5일(토) 밤 !!
추억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43사무관급의 형설지공을 이루신 친구들이
우정의 한턱을 쏘는 날로 확정 단계입니다.

뭔가 친구들을 생각하는 날로 하겠다는 것이야요.
고맙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어떻습니까?
다음날은 43산행하는 날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전야제도 되기도 합니다.

소식은 따로 전하지 않습니다.
기별마당으로 아시는 분은 누구나 오시면 되겠지요.

우정과 건강, 사랑과 미래를 이야기하며
부담없이 지천명의 연세를 즐기시는 날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 광란의 밤이 되어도 좋습니다.

날짜를 받았으니 많이들 오시어요.
정확한 시간과 장소 등 홍보는 줄기차게 할 예정입니다.

주사위는 떨어졌습니다.
추억은 시작됩니다.
오셔햐 할 분은 당연히 산뜻한 차림으로 오셔야겠지요.
참석의사가 있는 분은 리플로 화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안자 올림)

* 도립대 관리과장 동기는 적극적으로 전화주셨고,
서울 동부지법사무국장 친구, 안동대 총무과장 벗은 리플로 찬의를 던진 바 있습니다.
성산면장 친우는 3일 연휴 일정상 여의치 않지만 최대한 노력하겠다 하였습니다.
* 立身揚名 金衣還鄕 감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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