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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임욱빈의 "머리에 딸랑딸랑 술마시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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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욱빈 췬구 작성일 2006-04-15 16:52 댓글 0건 조회 6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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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잡는 이 글은 한심이님이 자유게시판에 올려 주신 것(글,사진)입니다.

근데, 법조계에서 오래 종사하신 분(43회. 임욱빈 부회장)의 제의에 따라서 남은 酒를
뿌딱 치우고 빨리 귀가하자는 목적하에 "딸랑~ 딸랑 컵 흔드는 놀이"를 했습니다.
"맥주잔에 쐬주잔을 넣어서" 웟샷 후에 딸랑 딸랑 소리 내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여간에 아구가 아프도록 웃겼습니다.

(거기에는 깊은 뜻이 있었사옵니다.)
그 덕분에 남은 쐬주 "처음으로" 1박스와 또 맥주 2박스가 금방 동이 났기에
다행이도 모두가 막차 지하철에 몸을 싣고 집에 갈 수 있었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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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에서 벌떡 일어나신 이 임욱빈(43회) 엉아가 시범을 보였습니다.(아래 사진)
박병설 회장님도 이케 몸소 젤루 빨리 시범을 보이셨지요.(아래 사진)

무길이 성님(31회)도 또 조영현(37회) 선배님도 따라 했싸요.(아래 사진)
36회 박병돈 부회장님이 후배들(47회 서창식 / 55회 권오신)과 어울려
모범을 보여주셔서 다들 금방 따라서 실천했지요.(아래 사진)

어떤 분들은 단체로 마셔 재키고는 잔을 머리에서 털곤 "딸랑 딸랑 소릴 냈지요.(야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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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용(48회. 기회장)님은 고참님인 법조계 인사 임욱빈(43회. 본 제안자)님께
"예외는 있을 수 없다!" 라면서 꼭 챙겨드리며 좋아서 낄낄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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